🍋구매 전 읽어주세요🍋
소적두 유자청은 매년 유자 수확시기에
오직 햇유자로만 생산을 합니다.
11월 막 수확된 햇유자는
과육이 탱탱하고 밝은 노란색을 띄며
특유의 아삭함과 새콤함, 그리고 씁쓸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12월에는 유자나무의 유자가 완전히 숙성되면서
진한 개나리색으로 변하고 설탕과 어우러져
새콤함보다는 달콤함이 강해집니다.
취향에 따라 햇유자의 새콤함을 좋아시기도,
완숙된 유자의 달콤함을 즐기시기도 합니다.
일년 내내 유통이 가능한 당절임유자청과 달리
생유자와 최소한의 설탕만을 사용한 제품인지라
꾸준히 찾으시는 분들, 카페사업자분들을 위해
보통 여름 전후까지만 마지막 수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만든 공산품처럼 항상 동일한 맛을 보여드리긴 어렵지만
시간에 따라 맛과 향이 변화하는
농산물만의 매력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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